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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 그레인 채용 후기 (그레인콥, 바이테라, 그레인플로우 등)

Scofield 2023. 9. 5. 03:19

(이 글은 휴대폰에서 작성되어 편의상 반말체로 작성되었습니다.)
-그레인콥의 경우
QLD(퀸즐랜드 주)
지원 안 함
NSW(뉴사우스웨일스 주)
지원 함 👉지인 찬스, 일하다가 알게 된 호주 아저씨가 뽑아준다고 해서 작은 사이트 채용됨

채용 과정을 헬스서베이 등록으로부터 타임라인으로 나열하자면,
step 1 (헬스 서베이)
8월 11일 progressing 메일하고 동시에 도착, 11일 당일 작성 완료
step 2 (working rights check)
헬스 서베이 완료하고 나서 일주일 걸림,
(verifying your working rights) 이 상태로 일주일 멈춰있다가
step 3 (accept an offer)

8월 18일에 3단계 메일 도착 (여기서 포지션이랑 사이트 알 수 있음 , 나의 경우는 핸들러 포지션)
peoplehub 사이트에 계좌 연금 tfn 자격증 등등 정보 입력 하면 3단계 끝
step 4
입력 완료와 동시에 인덕션 가능
영상 안 넘기고 다 봤는데 2시간 걸린 듯
뭐 누구는 넘기면서 한다는데 넘기는 법 몰라서 그냥 다 봄

step 4까지 다 하고 나면 며칠 후에 맨 위의 사진처럼
hired 표시 뜸, progress 완료

이번에 그레인콥 qld , 북 NSW 주 시즌 짧다 숙소 안 준다 말 많은데 난 매니저 아는 사람이라 문의했더니 우리 사이트는 숙소 줌 (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)
대충 주 1000~1200불 만 벌어도 숙소비 안 나가니까 괜찮을 듯
시즌은 10월 한 달 진행 예상 (시즌 끝나고 아웃로딩 하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도 SA로 이동 예정)

-viterra의 경우
일단 SA주, NSW 주 narrabri 둘 다 지원했는데
SA주 연락 옴, 9월 1일에 인터뷰 완료
이후 진행 상황 없음

내가 지원한 사이트의 경우 작년에 빅시즌이었고 올해도 빅시즌이라 함 , 근데 시프트 2개 쪼개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반까지인가 운영한다고 하는 거 보니 45시간 남짓만 줄 거라고 예상
대신 평일에 하루 쉬고 나머지 주 6일 근무 (주말근무 포함)
그래서 대충 1300~1400 이상 찍힐 것 같아서 가기로 함
시즌은 대략적으로 11월 초~1월 중순 예상

-programmed(그레인 플로우)의 경우
8월 16일에 전화 와서 recruiter에게 자기소개(인적사항, 과거경력, 언제부터 일 가능한지, 차 있는지 등 등)
레주메에 있는 그대로 다시 설명하고 일 주겠다 이야기 들음
*마지막에 안전 관련 질문 4개 하는데 잘 듣고 대답해야 함

대충 알아들은 대로 적음(참고만 하시길)

이후 reference 체크하는데 내 레퍼리랑 연락 안 된다고 대체자 적으라고 이메일 도착
현 직장 매니저에게 허락받고 대체자 적고 나서
일주일 있다가
8월 30일에 다시 담당자에게 전화 옴
다시 한번 네가 하고 싶은 포지션이 뭐냐 물어봄
5개 정도 있었는데 (handler/ sampler /weighbridge/ water truck/ heavy equipment)
포크리프트랑 트랙터 경력 있다고 heavy equipment (로더 같은 중장비) 하고 싶다고 어필함
안되면 핸들러도 상관없다고 말했더니 일단 적어두겠다는 답변
이후 진행 상황 없음

-다른 회사(소규모 또는 유명하지 않은 회사)
LDC ADM 등등 지원해 봤으나 연락 X
(채용이 더 일찍 시작했을 수도 있고, 아직 진행하지 않은 것 일 수도 있고, 떨어진 가능성도 있음)

현재 지원 가능한 그레인
소규모 회사들, graincorp vic 주

일단 나의 경우 기본 틀은 nsw 그레인콥 가서 11월 초까지 일하고 바이테라 SA주 이동해서 11월 초부터 1월 중순까지 일 할 생각

Let's see what happens.